- 작성일 : 2014.11.07 13:44:50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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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직장 초년생인 25세 김은아 씨는
귀여워 보이는 얼굴형에 싹싹한 성격까지 갖추며 직장동료들과 상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항상 웃는 표정의 은아 씨는 웃는 모습이 훨씬
더 예쁘다는 칭찬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은아 씨는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가 있다. 웃을 때 눈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눈이
예전부터 무척이나 신경 쓰였던 것이다. 또한 졸려 보이는 눈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졸려파’라는 원치 않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직장인이 될 때까지 겁이 많아 성형수술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는 은아 씨는 큰마음을 먹고 쌍꺼풀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과연
은아 씨는 수술 후 원하는 대로 또렷하고 큰 눈을 갖게 될 수 있을까.
은아 씨는 현재 두 가지의 고민을 동시에 하고 있다. 첫
번째 고민은 작은 눈이고 두 번째 고민은 졸려 보이는 눈이다.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작은 눈과 졸려 보이는 눈의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쌍꺼풀 수술을 통해 눈이 커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졸려 보이는 눈까지 교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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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졸려 보이는 눈은 안검하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평소 인상이 또렷하지 못하고 졸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거나 눈을 뜰 때 눈썹이 올라가며 이마에 주름이 생긴다면 안검하수일 가능성이
높다.
안검하수는 눈을 뜰 때 사용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 정상적으로 눈을 뜨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안검하수의 경우 교정 없이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눈꺼풀이 수술 전보다 올라가거나 더욱 게슴츠레한 눈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쌍꺼풀 수술과 더불어 눈매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안검하수 때문에 졸려 보이는 눈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클리어눈매교정술’이 확실한 대안책이 될 수 있다.
클리어눈매교정술은 눈꺼풀이 눈동자를 많이 덮어 졸려 보이는 안검하수의 눈을 또렷하게 교정해주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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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클리어눈매교정술은
안검하수로 졸려 보이는 눈매 교정에 탁월한 수술법으로 손꼽힌다. 크고 또렷한 눈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했기에 수술 후 생기 있고 환해 보이는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오 원장은 이어 “안검하수 교정은 전문의의
충분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수술 후에도 빠른 회복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