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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렌즈 없이도 ‘크고 또렷한 눈매’ 만들기
  • 작성일 : 2015.05.28 16:11:17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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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요즘 걸그룹 멤버를 비롯한 여자 스타들의 다양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모습을 공개해 대중과의 친근감을 높이고 매끄러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외모 등을 뽐내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스타들의 인형 셀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크고 또렷한 눈망울을 연출해주는 써클렌즈다. 이들의 여신 포스에 힘을 더하는 써클렌즈는 미용렌즈의 일종으로 렌즈 테두리 부분에 주로 검은 색을 넣어 시력보정은 물론 눈이 크고 예뻐 보이도록 만든 컬러렌즈다.

최근 몇 년 사이 방송 및 SNS 등을 통해 연예인들의 착용모습이 비춰지면서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의 모방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매번 써클렌즈를 끼는 것은 번거로울 뿐 아니라 자연스럽지 못하며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위험이 크다.

그렇다면 써클렌즈 없이도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쌍꺼풀을 가진 경우가 적고 눈이 작은 사람이 많다. 이 때문인지 서구형의 크고 동그란 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며 써클렌즈나 컬러렌즈, 눈을 크게 보이게 하는 화장법 등을 이용해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의 한 방법으로 성형을 통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영구적인 변화를 원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크고 매력적인 눈을 만드는 성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현재 가장 대중화되고 각광받고 있는 것은 ‘쌍꺼풀 수술과 ‘트임 성형’이다.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실제 쌍꺼풀수술을 받는다고 눈 자체가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쌍꺼풀 라인이 생기면서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작고 찢어진 눈의 매서운 인상에서 부드러운 인상으로의 변화가 가능한 것도 인기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쌍꺼풀수술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트임성형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앞트임은 무리하게 진행하면 눈이 몰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결과를 망칠 수 있어 이 경우 뒷트임, 밑트임을 함께 진행하는 듀얼트임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인의 약 60%는 몽고주름을 가지고 태어난다. 몽고주름이란 눈 안쪽 눈 꼬리 부분을 덮고 있는 피부 주름을 말하며 몽고주름이 있는 경우 눈 안쪽이 답답하고 미간이 멀어 보이며 눈이 더 작아 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 앞트임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다.

스타트성형외과의 매직 앞트임은 흉터 걱정 없이 몽고주름에 덮여 있던 눈 앞머리 부분을 노출시켜 인상을 부드럽게 하고 눈이 또렷하고 커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뒤트임이란 앞트임과 비슷한 원리로 눈의 외완각을 터서 눈 길이가 길어지고 넓어지게 하는 수술이다. 스타트 성형외과의 붙지 않는 뒤트임은 수술 후 트임한 경계선이 피부 피판과 점막 피판으로 완벽하게 봉합되므로 기존 뒤트임의 문제로 지적되던 재발이 없다.

좌우 폭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원둘레도 넓어져 눈의 상하 크기도 커진다. 눈을 키우고 싶으나 앞트임은 부적합한 경우, 눈의 좌우길이를 늘리고 싶은 경우, 눈 꼬리가 사납게 올라간 경우 등 개개인의 눈 상태에 적합한 수술법을 적용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오동석 원장은 “눈 성형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욕심은 배제하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하고 안전한 수술방법과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영화 ‘룸메이트’ 스틸컷,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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